꽃을 파는 남자와 헤어진 주인공은「랜드마크」로 향한다.그곳에서 쾌활한 소년이 나타나, 카메라로자신을 찍어달라고 부탁한다. 꽃을 파는 남자 도착······. 여기면 돼? 하마사키 모미지 괜찮습니다!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감사합—— 하마사키 모미지 라니, 맞다.죄송합니다, 아직 이름을 못 물어봤네요. 꽃을 파는 남자 아아, 아——······.자, 이거. 하마사키 모미지 이건? 꽃을 파는 남자 내 가게. 시간 되면 들러. 꽃을 파는 남자 꽃이 필요하거나, 빨래가 필요할 때. 하마사키 모미지 빨래? 그리고, 꽃······?어떤 가게······? 꽃을 파는 남자 그럼, 가볼게. 하마사키 모미지 고, 고마워요! 하마사키 모미지 ······HAMA NICE TRIP! 꽃을..